보도자료

삼척 도계 작은미술관 앤드 개관전…‘입구 : 기억의 막(幕)’ 개최_문화일보

작성일
2025-10-13 09:10:29
작성자
삼척관광문화재단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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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상징 석탄산업의 기억 예술로 재해석

강원 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은 도계읍 삭도마을 내 트릭아트관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조성한 작은미술관 앤드에서 첫 전시회 ‘입구 : 기억의 막(幕)’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작은미술관 앤드는 ‘END(끝)’이자 ‘AND(그리고)’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며 “도계의 탄광 산업 유산이 예술로 재탄생해 지역과 사람을 잇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은미술관 앤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의 기획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도계 탄광이야기 일러스트전’, 12월에는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전’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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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척 도계 작은미술관 앤드 개관전…‘입구 : 기억의 막(幕)’ 개최_문화일보_이성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