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임권택 감독님과 개막 선언, 큰 감동"
31일 신현준은 자신의 SNS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임권택 감독님을 모시고 '삼척 해랑 영화제' 개막을 선언하게 되어 큰 감동이었고 영광이었다"라며 "감독님의 따뜻한 가르침 잊지않고 가슴속에 깊이 새기며 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0일-31일 양일간 제2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재)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장 박상수) 주최)가 열렸다. 임권택 감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조직위원장 신현준을 비롯해 배우 양동근, 공형진, 권오중 등 배우들이 참석해 영화제를 빛냈다.
-
출처: 신현준X임권택 감독, 감동적인 재회…제2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서 포착_뉴스컬처_노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