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8월 23일(토) 삼척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바로크 음악 도시로의 여행」 공연을 개최한다.
「2025 지역간 우수문화예술프로그램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의 풍경과 궁정문화를 담은 영상과 무용, 바로크 의상을 입은 연주자들의 무대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공연이다.
재단 관계자는 “삼척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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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척관광문화재단, 유럽의 고풍스러운 선율「바로크 음악 도시로의 여행」_스포츠서울_김기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