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이 독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영화 상영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이틀간 ‘2026 이사부와 독도왔섬’을 개최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사부와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이사부독도기념관 A관 야외광장에서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가 진행된다.
‘이사부와 별빛캠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이’를 상영한다.
행사장에는 캠핑 분위기의 공간과 테마형 포토존이 마련되며, 가을 미니 랜턴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나이트 시네마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람객만 참여할 수 있다.
24일부터 25일까지 기념관 D관에서는 ‘내 손으로 꾸미는 독도 에코백’ 체험이 진행된다. 유료 입장객 중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에코백은 총 300개 한정으로 제공된다.
독도의 날인 2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무궁화꽃 독도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무궁화꽃 장식을 활용해 독도 케이크를 직접 제작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 사전 접수에는 총 174팀, 536명이 신청했다. 특히 접수가 시작된 오전 9시에만 78팀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독도의 역사와 의미를 문화·체험 활동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기념관 전시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유재현 삼척관광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가 이사부와 독도의 이야기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독도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념관의 전시와 문화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삼척관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4763
삼척관광문화재단, 독도의 날 맞아 ‘2026 이사부와 독도왔섬’ 개최_신아일보_이중성 기자